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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소시오패스 신성록 능가하는 악인 등장… '기대 UP'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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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SBS 제공
'런닝맨'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해 '천송이를 구하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그린다.

최근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민속촌 곳곳을 누비며 숨가쁜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 관계자에 따르면 인파 속에 몰래 숨어 있던 정체불명의 여인과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 분)을 능가하는 악인이 등장해 레이스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왠지 광수가 악인일듯"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엄청 재밌겠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본방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는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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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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