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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의 원인, 눈이 시리고 이물감 느껴질 땐…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자제'

입력 2014-02-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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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구건조증의 원인 /아이클릭아트 제공
안구건조증의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같은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에는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 눈물의 과도한 증발, 눈물 생성기관의 염증 등이 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시리고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있으며 콕콕 쑤시는 느낌을 받는다. 또는 쉽게 눈이 피로하여 잘 뜰 수가 없고, 눈을 감고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다. 눈이 약간 충혈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 준다. 또 손발을 자주 씻고 실내에 가습기를 트는 등 건조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구건조증의 원인, 회사다니면서 컴퓨터만 보고 있으니까 안구건조증 생기더라" "안구건조증의 원인, 자기 전에 누워서 스마트폰 안해야 하는데" "안구건조증의 원인, 눈 관리 잘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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