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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창문, 돌에다 새긴 나무… 섬세하고 정교한 조각 솜씨 '경이로워'

입력 2014-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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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년 전 창문 /온라인 커뮤니티

'400년 전 창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로 조각한 창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의 외벽으로 1573년에 만들어졌다.



이 '400년 전 창문'은 아마다바드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중 하나로, 나무 속 수많은 나뭇잎과 가지들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끈다.

'400년 전 창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00년 전 창문', 어떻게 돌로 저렇게 섬세한 나무를 표현했을까?" "'400년 전 창문', 직접 가서 보고 싶다" "'400년 전 창문', 사람이 만든 게 아닌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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