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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도전, 난생 처음 노래방 마이크 잡고… '너무 사랑스러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23 22:54

   
▲ 추사랑 산토끼 도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산토끼 도전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초대로 일본을 방문한 배우 장현성 부자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쿄의 한 선상 레스토랑을 찾은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부자는 식사를 마친 뒤 노래방 기계에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현성은 가장 먼저 '로보트 태권V' 주제가를 열창했지만 오히려 분위기가 가라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사랑이가 좋아하는 동요 '산토끼'를 선곡했다.
 
   
▲ 추사랑 산토끼 도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은 아빠를 따라 생애 처음으로 노래방 마이크를 손에 쥐고 노래를 불렀지만, 몇 소절만 부르고 노래를 중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산토끼 도전, 사랑이는 어쩜 이름도 사랑일까" "추사랑 산토끼 도전,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노래하는게 견딜 수 없을 만큼 귀엽다" "추사랑 산토끼 도전, 사랑이 같은 딸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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