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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나리추, 추성훈 "팬들이 눈썹 없다고 해서"… 그래도 '귀여워'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2-23 21:08

   
▲ 추사랑 모나리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눈썹을 그려줬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추성훈 부녀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장준서의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자주 가는 미용실에 갔다.

추성훈은 장준서에게 어울릴만한 헤어스타일을 추천한 뒤 잠든 추사랑을 안고 머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다.
 
   
▲ 추사랑 모나리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 과정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의 얼굴에 눈썹을 그리는 장난을 쳤다. 평소 팬들이 추사랑의 눈썹이 적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



하지만 추사랑은 그린 눈썹을 불편하게 여겼고, 추성훈 역시 눈썹이 없는 게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추사랑의 눈썹을 지웠다.

추사랑 모나리추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모나리추, 너무 귀엽다" "추사랑 모나리추, 눈두덩이랑 볼 깨물어주고 싶다" "추사랑 모나리추, 눈사람 같아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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