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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준우·준서 기다려"

입력 2014-02-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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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준우·준서 기다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회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가 장현성의 두 아들인 준우·준서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4시 55ㅤㅂㅜㄵ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준우·준서 삼부자가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들떠있는 추사랑 야노 시호 등 추성훈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내가 말한 것도 아닌데 사랑이가 준우·준서 오빠가 온다는 소식에 굉장히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사랑이가 한국에서 하룻밤만 묵고왔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었나보다"고 전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지금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나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야노 시호는 "준우·준서도 일본에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야노 시호 준우·준서 언급에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준우·준서에게 정말 잘해줄 듯", "야노 시호는 내조의 여왕", "야노 시호 톱모델 이전에 좋은 엄마인 것 같다", "야노 시호 같은 부인 둔 추성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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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준우·준서 기다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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