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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미니마우추, 아빠와 함께 수영삼매경… 깜찍한 자태 '귀여움 폭발'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2-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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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미니마우추 /KBS 제공
추사랑이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최근 설 특집 녹화를 위해 찜질방에서 스파를 찾은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찍한 미니마우스 수영복을 입고 미니마우스추로 변신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운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연습을 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수영을 좋아하는 것에 대해 전 수영국가대표였던 할머니를 언급하며 "추사랑이 수영을 좋아하는 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딸과 단 둘이 처음 한국여행을 하는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어 여행 첫 번째 코스로 찜질방을 선택했다. 두 부녀는 찜질복까지 갖춰 입고 구운계란과 사이다까지 구비해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 체험했다고.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추성훈 아빠미소 짓겠네", "추사랑 미니마우추, 살인적인 귀여움이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모습은 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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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미니마우추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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