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추사랑 버릇없이 굴까봐 걱정"

입력 2014-01-26 18:25

804359_382524_214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추사랑 버릇없이 굴까봐 걱정" 예의 강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회  '우리 집에 왜왔니' 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이자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예의를 강조했다.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회 '우리 집에 왜 왔니' 편에서는 장현성의 집에 놀러가게 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 추사랑 '추블리 부녀'는 한국 여행에 들떠 짐을 싸기 시작했다.

야노 시호는 '배우 집에 놀러간다'는 추성훈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랑이 단속에 나선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양치 꼭 시킨 후에 인사시키고, 결례를 범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또 야노 시호는 직접 한국말 가르치기 부터 상냥함을 강조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랑이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두 시간 정도 거리를 두기 때문에 버릇없게 굴지않을까 조금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매불망 목빠지게 사랑이를 기다리는 세 남자. 배우 장현성과 준우, 준서 형제가 있다.

추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준우, 준서 형제의 치열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쌍둥이 육아에 있어서 손이 하나 더 온다는건 하늘의 축복이자 세계평화라는 휘재.

아빠 이휘재와 타블로의 만남과 워터파크를 방문한 쌍둥이와 하루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디지털뉴스부
 
804359_382525_2111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추사랑 버릇없이 굴까봐 걱정" 예의 강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회 '우리 집에 왜왔니' 편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