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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타블로 '몰래카메라'… 그 결과는?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1-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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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타블로 '몰래카메라'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타블로에 '몰래카메라'를 시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설을 맞아 네 가족들의 만남을 추진했다. 

이휘재는 타블로와 하루의 방문을 앞두고 아내 문정원과 함께 타블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휘재가 아내에게 잔심부름을 시키며 권위있는 남편인 것처럼 연기하고, 타블로의 반응을 살피는 것.  

이휘재는 과거 '몰래카메라' 프로그램 스태프 경력을 밝히며 "타블로가 100% 속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 씨에게 "리모컨을 가져와라" "양말을 벗겨달라" 등 잔심부름을 시켰고, 타블로는 연신 이휘재의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정작 몰래카메라에 항복한 것은 문정원 씨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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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 타블로 '몰래카메라'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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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타블로 '몰래카메라'는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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