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홍진경, '별그대' 조세호·남창희 캐스팅 비화 공개… "내가 부탁했다"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2-27 15:20

813733_392354_1826
▲ 홍진경 별그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홍진경이 '별그대' 조세호 남창희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어느날 감독님과 작가님이 찾아오셨다. 만화방 홍사장을 저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홍진경은 "혼자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민망해 조세희와 남창희를 만화방 3인방으로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오케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 별그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별그대, 별그대의 실세 홍진경" "홍진경 별그대, 전 양배추 현 조세호" "홍진경 별그대, 홍진경 완전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13733_392355_1833
▲ 홍진경 별그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