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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재치만점 7행시로 태권카 합류… 활약 기대↑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05 11:25

   
▲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가 재치만점 7행시로 태권카에 합류했다.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에서는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우여곡절 끝에 예체능팀에 합류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MC 강호동은 호야에게 프로그램 제목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7행시를 지을 것을 요구했다.

호야는 "'우'리 동네에 '이'호원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동'이 형보다 태권도를 잘해요. '내'가 진짜 잘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여드리자면 '체'육이라면 뭐든 잘 하지만 그 중에서 태권도를 제일 잘 합니다. '능'통하죠 아주"라고 마무리지었다.
 
   
▲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그러나 강호동은 호야에게 예능감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구박했다. 이에 호야는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의 '스타킹'을 언급하며 "뭐가 재밌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강호동 앞에서도 기죽지 않네"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우리동네 예체능' 호야, 호야 재치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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