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예체능' 김연우 키 인증, '줄리엔이랑 서 있으면 골반 잡혀' 폭소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3-11 16:08

연우1.jpg
▲ 예체능 김연우 /KBS 제공

김연우 키 인증 소식이 화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본격적인 태권도 단원 뽑기를 위한 일반인 오디션이 그려진다.

이날 김연우는 일반인 오디션 진출자를 만나러 가던 중 자신의 파트너 필독에게 "생각보다 키가 크다. 눈높이가 친근하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연우는 "줄리엔이랑 나란히 서 있으면 허리가 아니라 골반이 잡히더라"며 웃픈 사연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필독은 "앞으로 우리 둘이 같이 서요. 제가 에스코트 해드릴게요"라고 말하며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낌과 동시에 용기를 북돋아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우2.jpg
▲ 예체능 김연우 /KBS 제공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