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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사람들이 애만 보는 줄 안다' 고충 토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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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연합뉴스
부부감별쇼 리얼리 MC 이휘재가 육아 이미지 때문에 생긴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23일 케이블TV Y-STAR 새 예능프로그램 '부부감별쇼 리얼리'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CU미디어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부부감별쇼 리얼리' 기자간담회에는 MC 이휘재와 최희, 패널 지상렬 김효진 김인석 민지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모습이 공개되다 보니 사람들이 매일 애만 보는 줄 안다"며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육아 이미지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육아 이미지 고충에 네티즌들은 "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급호감된 연예인" "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부인도 잘 만났고 자식도 엄청 사랑하는 것 같더라" "부부감별쇼 리얼리 이휘재, 서언이 서준이 매주 커가는 모습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부감별쇼 리얼리'는 대한민국 유별난 부부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개의 VCR에 담긴 세 부부의 모습을 감상한 뒤 스튜디오에 착석한 부부감별단 연예인 패널들이 그 중 단 한 쌍의 진짜 부부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1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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