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여객선 침몰]여학생 1명 안산고대병원 도착… 1~3호차 출발·개별귀가(구조자 명단).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부모들이 16일 오후 여객선 침몰사고 부상자들이 있는 전남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구조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
2학년 정현진 양이 오후 7시20분께 전남대병원 구급차 편으로 병원에 도착,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정양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학생과 교사들은 차량에 나눠 타고 전남 진도 현지를 출발, 안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1호차=인솔교사 김숙경, 1반=권재희, 김단비, 김현이, 김효빈, 류채은, 오혜빈, 이다인, 이주아. 전영수, 최민지, 3반=최민지, 4반=김승래, 양태환, 엄창호, 위득희, 최승현, 5반=김수빈, 6반=신영진, 7반=김진태, 8반=김태영, 9반=김민경, 10반=김소희
▲ [진도 여객선 침몰]여학생 1명 안산고대병원 도착… 1~3호차 출발·개별귀가. 16일 오후 진도 해상 침몰 여객선에 탑승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아버지가 단원고 강당 앞에서 비상연락망을 통해 학생의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
△3호차= 인솔교사 장태희, 1반=전희진, 2반=박선영, 3반=김도연 양정원, 4반=정복진 정대진, 5반=박준혁 (이상 해남종합병원 8명)
△개별귀가= 1반 김은지 박도연, 2반 박수빈 김다혜 김채은, 3반 정현지 김주희 박솔비, 9반 박소윤
한편 고대 안산병원은 이에 따라 전문의 19명, 간호사 48명, 병상 60개를 확보해놓고 학생들의 도착을 준비하고 있다.
/이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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