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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차인표-신애라 조문, 임시분향소 찾아 '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

입력 2014-04-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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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신애라 조문.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기리기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23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됐다. 이날 임시합동분향소에는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를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배우 차인표. /특별취재반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3일 오전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무거운 표정으로 희생자들을 조문한 뒤 임시분향소를 떠났다.

한편 이날 안산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학생 등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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