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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카지노 딜러 변신… 김재중·임시완과 삼각관계 '기대 UP'

양형종 인턴기자
양형종 인턴기자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04-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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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백진희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진희가 미모의 카지노 딜러로 변신한다.

25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긴 머리를 휘날리는 청순한 미모의 백진희 스틸컷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트라이앵글'에서 할머니와 동생들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며 출세하기 위해 카지노 딜러가 되려는 오정희 역을 맡았다.

백진희는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설렜다. 당돌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아는 착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와닿았다"며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극중 백진희는 허영달(김재중 분)과 윤양하(임시완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그만큼 가슴 아픈 사랑을 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타나실리의 딜러 변신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요즘 호감가는 배우" "트라이앵글 백진희, 출연진 화려하네요 본방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오는 5월 5일 월요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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