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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회장 취임 첫날부터 파격패션… 좌중 '경악'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4-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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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방송 캡처
'호텔킹' 이다해가 회장 취임 첫날부터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연출 김대진)에서는 3개월간 호텔 씨엘의 시한부 회장직에 오른 상속녀 아모네(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모네를 회장직으로 선출하는데 힘을 보탠 백미녀(김해숙 분)는 아모네에게 "아가씨에게 없는 세가지, 신뢰, 기품, 뇌를 이미지 메이킹으로 덮어야 한다"고 독설하며 "앞으로 공식석상 패션은 장식이 최대한 배제된 미니멀룩으로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아모네는 출근 첫날 부터 속옷을 연상케 하는 무늬가 그려진 원피스와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모네는 이중구(이덕화 분)에게 "컨디션은 최고다. 나 은근히 감투체질 인가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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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킹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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