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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이바람 타이틀, 누나 걱정했다'

입력 2014-05-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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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남동생이 등장, 시선을 끌었다.

이휘재 처남 문동환씨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언 서준 쌍둥이 조카를 만나기 위해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문동환 씨는 이휘재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휘재와 문동환 씨 두 사람은 쇼파에 앉아 야구를 함께 보며 점차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문동환 씨는 과거 이휘재와 같은 체육관을 다녔다며 체육관 트레이너가 이휘재와 문정원을 소개시켜줬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솔직히 걱정했다. '바람'이란 타이틀이 있었지 않냐"고 털어놔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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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 방송 캡처
또 문종환 씨는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없냐"고 물었고 이휘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달라진 건 크게 없는데 정원 본색을 살살 드러내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욱한다. 쌍둥이 낳고 더 세진 것 같다"며 "하여튼 재밌는 분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씨 등장에 네티즌들은 "문정원 동생 문동환 씨 훈훈하네", "문정원 동생 문동환 씨, 이휘재와 좀 어색하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씨, 누나 걱정 했겠네", "문정원 동생 문동환 씨 처남 매형  친해지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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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동생 문동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회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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