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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엑소 기자회견, '크리스 빈자리 없애려 노력…11인조 기대해주세요'

최수영 객원기자 기자 입력 2014-05-25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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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기자회견.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는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엑소 기자회견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최수영 객원기자
남성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1 - THE LOST PLANET-'가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엑소 콘서트장에는 최근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한 엑소M 리더 크리스를 제외한 11명이 참석했다.

엑소는 콘서트 일주일 전에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들을 불식시키려는 듯 더 단합된 팀워크를 과시하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날 시우민은 솔로 무대에 대한 질문에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거라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콘셉트는 큐티섹시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소 기자회견에 네티즌들은 "엑소 기자회견, 엑소 사랑하자" "엑소 기자회견, 엑소 11명 화이팅" "엑소 기자회견, we are on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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