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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K 백상예술대상1부 축하무대, 화려한 퍼포먼스… 심은경-고아라 '시선집중'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05-27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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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K, 백상예술대상 1부 축하공연 /JTBC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그룹 엑소 케이(EXO K)가 '백상예술대상'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엑소K 2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1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엑소K 멤버들은 신곡 중독으로 현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K는 특유의 화려한 군무는 물론 시원한 가창력까지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엑소K 무대 중간 카메라에 비춰진 배우 심은경은 엑소K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엑소K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고아라는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올해 MC는 신동엽, 김아중이 맡았고 JTBC, QTV에서 동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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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K, 백상예술대상 1부 축하공연 /JTBC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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