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과 댄스 연습 '깜찍 20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과 준우 준서 형제가 악동뮤지션의 댄스 배우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그의 두 아들이 악동뮤지션의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 이수현은 준우 준서 형제를 보고 "귀엽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악동뮤지션은 준우 준서 형제에게 자신들의 노래 '200%'의 안무를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을 본 장현성은 "(아이들이)악동뮤지션을 원래 좋아한다"며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은 몰릈다. 오늘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악동뮤지션 수현의 질문에 준우는 "악동뮤지션"이라고 바로 대답했으나, 준서는 한참 고민하며 쉽게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댄스 연습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댄스 연습,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댄스 연습, 준우 진짜 훈남으로 클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댄스 연습, 장현성 아저씨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부자 악동뮤지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