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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학전 독수리 5형제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 흑역사 폭로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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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성 황정민 언급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장현성이 과거 학전 독수리 5형제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장현성은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김윤석 설경구 황정민 조승우와 함께 학전 독수리 5형제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장현성은 "사실 난 20년 전 PC통신에서 20대 여자 관객들이 뽑은 가장 만나고 싶은 연극배우 1위에 뽑힌 적이 있다"면서 "조승우 설경구 김윤석은 보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젠 순차적으로 잘 되니까 좋다"고 말했다. 

장현성은 "다른 배우들이 먼저 잘 되니까 배 아프지 않았느냐"는 이경규의 말에 "그렇다. 저 정도까진 아닌데 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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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성 황정민 언급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장현성은 "같이 고생하다 잘되면 당연히 축하하지만, 내가 생각한 축하의 선을 넘어서면 저 정도까진 아닌데 싶기도 하다"며 "황정민은 나보다 못생겼었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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