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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폭탄발언, '제주도에서 아기 가질까?'… 추성훈 '당황'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03-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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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폭탄발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추사랑 동생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봄 맞이 특집인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제주도에서 아내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돌잔치에 참석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흔쾌히 수락하며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는 폭탄발언을 날렸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말에 당황하며 "이만 끊을게"라고 말했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조금만 더 대화하자"며 졸랐다. 하지만 추성훈은 "안녕"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추사랑 동생 만들기 제안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사랑 동생 만들기 제안, 이 부부 너무 귀엽다" "야노시호 추사랑 동생 만들기 제안, 추사랑 은근히 야노시호에게 꽉 잡혀 사는듯" "야노시호 추사랑 동생 만들기 제안, 추사랑 동생도 엄청 귀여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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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폭탄발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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