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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준형제 짜장면 폭풍흡입, 추사랑 위협하는 먹방 매력

입력 2014-06-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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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준형제 짜장면 폭풍흡입, 추사랑 능가하는 먹방 매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 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 형제가 짜장면을 폭풍흡입 모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 편에서 준우 준서 형제는 아빠 장현성과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근처 중국집을 발견한 "아빠 옛날에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 짜장면 시켜주셨어. 아빤 짜장면이 제일 좋았어"라고 말하며 준준형제를 중국집으로 데려 간다.

평소 먹는데 관심 없던 준우, 준서 형제는 주문한 과일 탕수육과 짜장면이 나오자 행복한 모습을 선보이며 "맛있어"를 연발하며 무아지경 폭풍 먹방을 선사했다.

동생 준서는 "앞으로 짜장면 시킬 때 여기서 시키자! 매일 오자"고 말했다.

배불리 먹고 기분이 좋아진 준우, 준서는 "진땅 장화~ 마른 땅 운동화" 등 '엉터리 중국어'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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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준형제 짜장면 폭풍흡입, 추사랑 능가하는 먹방 매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회 추억은 맛있다 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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