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태양, 컴백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 정상… 물구나무로 기쁨의 세레머니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4-06-12 19:49:00

태양.jpg
▲ 태양 엠카운트다운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가수 태양이 컴백하자마자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올랐다.

빅뱅 태양은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 트로피를 받아 든 태양은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하게 됐는데 많은 사랑으로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소속사 스태프와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1위를 할 경우 물구나무를 서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태양은 앙코르 곡을 부르던 중 무대 한가운데서 물구나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의 정규앨범 수록곡 '눈,코,입'은 태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태양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을 극대화한 R&B 슬로우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수 태양을 비롯해 단발머리, 보이프렌드, 빅스, 산이, 레이나, 스윗소로우, 이예준,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제국의 아이들, 지나, 지연, 체리필터, 크러쉬, 타히티, 탑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엠카.jpg
▲ 태양 엠카운트다운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