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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스타 다솜 '스마트폰 때문에 교통사고 날 뻔'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7-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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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KBS 제공
씨스타 다솜이 스마트폰 때문에 교통사고가 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출연해 "여자 친구는 24시간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 아르바이트 할 때도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 바람에 결국 잘리고 말았다. 스마트폰 보느라 앞도 못 봐 위험했던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다솜은 깊이 공감하며 "나도 며칠 전에 집에 가는 길에 운전 하는데 골목길에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내 차를 못 보고 훅 튀어나온 중학생이 있었다. 너무 위험하고 놀랬다"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씨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한 KBS2 '안녕하세요'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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