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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워킹비자 발급받아 '패션분야 주력할 것'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07-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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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사진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 /최수영 객원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야노시호가 그동안 한국 활동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며 야노시호의 본격적인 한국 활동 소식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았으며, 잡지 화보촬영과 패션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하며 한국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야노시호는 한국어 선생님까지 구하는 등 한국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사랑이 엄마 반가워요",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모델포스 대박", "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 한국어 실력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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