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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딸 이하루 낙지헌터 변신 '탄성'

입력 2014-08-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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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딸 이하루 낙지헌터 변신 '탄성'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8회 '엄마를 이기는 법'편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갯벌체험에 나서, 낙지헌터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8회 '엄마를 이기는 법'편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제부도 갯벌로 나들이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빠 타블로와 함께 갯벌체험에 나는 이하루는 평소 말, 돼지, 새. 물고기 등 동물과 거침없이 스킨십을 하던 모습과는 달리 갑각류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이에 타블로는 몸소 갯벌 생물들을 잡았고 하루도 자신감을 얻었다.

하루는 목장갑까지 끼고 산낙지 사냥에 나섰고, 헌터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재빠르게 움직이는 산낙지를 발견한 하루는 날렵한 손놀림으로 단숨에 제압했고, 주위의 탄성을 유발했다.

아빠 타블로는 "누가 올드보이 '미도' 딸 아니랄까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혜정이 2003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산낙지를 통째로 먹은 오대수(최민식 분)의 딸 미도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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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딸 이하루 낙지헌터 변신 '탄성'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8회 '엄마를 이기는 법'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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