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추사랑-유토, 개성만점 커플룩 공개… 기저귀·팬티 뒤집어 쓰고 신난 러브유 커플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4-09-19 16:23

슈퍼맨.jpg
▲ 추사랑 유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유토가 개성만점 커플룩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사랑이가 남자친구 유토와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온 사랑-유토 커플은 이른 아침부터 특급 장난기를 발산했다. 유토가 먼저 팬티를 모자처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자, 사랑이는 남자친구 유터의 장난에 쿵짝을 맞춰 머리에 기저귀를 뒤집어 쓰고 나타났다.

이에 야노시호는 "너희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말렸지만, 속옷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사랑-유토 커플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등 애정행각에 몰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2.jpg
▲ 추사랑 유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 제작진은 "유토가 사랑을 챙겨주고, 사랑이가 유토를 신경 쓰는 모습은 여느 커플 못지 않다"며 "사랑이의 할아버지가 유토에게 뽀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지만 이들의 사랑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한층 깜찍해진 '추블리' 사랑과 '매너남' 유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이와 유토의 앙증맞은 애정행각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45회를 통해 공개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