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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임무 완수 후 시민에게 엄지 키스… 주책 히어로 등극

송지현 인턴기자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ssongzy@kyeongin.com
입력 2014-10-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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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유재석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주책히어로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Running Heroes-영웅들의 부활' 특집편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영화에 나오는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각자 잃어버린 능력을 찾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슈퍼맨'으로 변신해 길거리를 나섰다. 그는 "동생을 찾아달라"는 시민의 도움요청을 받고 건물 곳곳올 찾아다녔다. 

결국 유재석은 시민의 동생을 찾아냈고, 시민은 이에 '고마워요 슈퍼히어로'라는 스티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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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유재석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스티커를 받은 유재석은 시민에게 '엄지 키스'를 해 '주책히어로 유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런닝맨 유재석 엄지 키스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재석 엄지 키스, 나도 받고 싶다" "런닝맨 유재석 엄지 키스, 유재석 담력테스트할 때 웃겨 죽는 줄" "런닝맨 유재석 엄지 키스, 왜 나는 저런 예능 촬영하는 걸 한번도 못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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