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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삼둥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50회에서는 ‘잘한다 잘한다 자란다’라는 주제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침을 먹던 중 사랑이에게 동요를 들려줬고, 사랑이는 동요들을 완벽히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악어떼’ 노래가 나오자 추사랑은 "대한 민국 만세가 했다"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지난번 방송에서 삼둥이가 '정글숲'에 맞춰 악어떼 춤을 췄던 모습을 염두해 두고 말한 것.
이어 추사랑은 다른 영상을 보던 중 "민국이"라며 또 다시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추성훈의 "유토랑 아빠 중 누가 좋냐"라는 질문에 추사랑은 엉뚱하게 "대한 민국 만세"라고 답했고, 뽀로로, 유토와 비교에도 여전히 "대한 민국 만세"를 언급해 변함없는 삼둥이 앓이를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에 완전 반했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세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상형 완전 공개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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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