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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오타니 료헤이·잭슨, 63빌딩 계단 오르기 도전 '결과는?'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2-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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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SBS제공

'룸메이트'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63빌딩 계단 오르기'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63빌딩 계단 오르기'라는 이색 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세호는 '룸메이트 시즌2'의 50일을 기념해 식구들 몰래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 참가신청서를 접수했다.

대회 당일, 총 5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한 조세호, 오타니 료헤이, 잭슨은 이국주, 나나, 써니의 응원을 받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잭슨은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47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세호와 오타니 료헤이 역시 계단 오르기에 힘을 내며 자신들의 체력을 드러내 대회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세호는 63빌딩 계단을 오르던 중, 지나가던 다른 참가자에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라며 동의를 구하는 물음을 던졌지만, 오히려 셀프카메라 공격(?)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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