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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핫샷 교통사고 당해… 멤버들 병원이송 '치료 중'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2-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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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샷 교통사고 /케이오사운드 제공
신인그룹 핫샷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핫샷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핫샷이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 출연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오후 6시 20분께,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 지점에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 추돌사고로 핫샷 멤버들의 타고 있던 카니발 챠랑의 후미가 큰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핫샷 멤버들은 팬사인회 일정을 마친 뒤 일산 백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핫샷 멤버 중 호정이 턱관절 통증을 호소해 CT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경미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한편, 핫샷은 지난 10월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으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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