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컬투쇼 김유정, '바비 좋아한다는 말에 엑소 백현·수호가 계속 놀려'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4-12-09 20:10

김유정1.jpg
▲ 컬투쇼 김유정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김유정이 인기가요 남자 MC들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유정은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하는 광희에 대해 "광희 오빠는 대기실에서도 진행을 한다. 재밌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엑소의 백현과 수호에 대해서는 "얼마 전 내가 방송에서 '바비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오빠들이 쉬는시간에도 많이 놀리고 계속 무대 위에서 바비가 추는 춤을 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김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김유정, 너무 해맑고 예쁘다" "컬투쇼 김유정, 바비 컴백해서 얼른 언급했으면" "컬투쇼 김유정, 멋진 남자들이랑 해서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2.jpg
▲ 컬투쇼 김유정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