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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상큼발랄 귀요미매력 발산 '삼촌팬 녹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2-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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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러블리즈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상큼발랄 매력을 뽐내며 삼촌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러블리즈는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 러블리지는 핑크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교복패션으로 등장해 청순미와 귀요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일곱요정들인 러블리즈의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첫사랑 테마를 캔디, 젤리 같은 달콤한 맛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기가요 러블리즈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러블리지 무대, 삼촌팬 저격" , "인기가요 러블리지, 일곱요정들 너무 사랑스러워~" , "인기가요 러블리지, 요정들의 무대 한파를 녹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지디 태양)GD X TAEYANG, 인피니트 에프(Infinite F), 에이핑크(Apink), 마스타 우(MASTA WU feat. 송민호, Bobby), 에이오에이(AOA), 헬로비너스, 니콜, 러블리즈, 샤넌, 마마무, 박수진, 임창정, 효린X주영, 계범주, 순정소년, 헤일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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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요 러블리즈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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