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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꾸 친한 척 해' vs 잭슨 '전부터 친했는데' 티격태격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4-12-1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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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라디오스타' 바로가 잭슨과 친하지 않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B1A4바로,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바로는 "잭슨이랑 별로 안 친한데 친한 척 한다"며 "오늘 와서 친해졌다"고 말해 잭슨을 당황케 했다. 

잭슨은 "원래 친했었다"고 수습하려 했지만 바로는 "함께 광고를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 자꾸 말을 걸더라"며 "나한테 호감이 있고 친해지고 싶구나 했는데 모두에게 그러더다"고 설명했다.

잭슨은 "나는 전 그 전부터 친하다고 생각했다"며 섭섭해 했지만, 바로는 "미안해요 진짜"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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