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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기자의 리얼영상]청룡영화제 천우희·조여정, '같은 드레스 다른 매력 뽐내~'

강승호 강승호 기자 입력 2014-12-18 11:08:00

배우 천우희와 조여정이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 & 레드카펫 행사에서 천우희와 조여정은 비즈로 장식된 금빛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여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요염한 자태를 부각시킨 반면, 천우희는 20대의 청순함과 우아함을 적절하게 조화시켰고 두사람은 헤어스타일까지 비슷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변호인'에, 감독상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변호인' 송강호와 '한공주' 천우희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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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룡영화제 천우희 조여정. 배우 천우희(왼쪽)와 조여정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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