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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쎄시봉 한효주, 머리만 살짝 넘겼는데 드러난 백옥 피부

입력 2015-01-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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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효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석 감독, 배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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