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걸그룹 타히티, 13일 신곡 '폰 넘버' 발표… 터보 김정남 안무 디렉팅 맡아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5-01-13 10:10

타히티.jpg
▲ 타히티 신곡 폰넘버 발표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타히티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13일 정오 지난해 6월 싱글 '오빤내꺼'로 큰 인기를 얻은 타히티가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폴 인투 템테이션(Fall Into Temptation)'을 공개한다.

이번 타히티의 타이틀곡 '폰 넘버(Phone Number)'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펑키한 힙합 리듬에 블루스와 재즈 느낌의 보컬을 접목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참여한 곡이다.

특히 타히티가 신곡과 함께 선보일 '쓰담쓰담' 댄스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터보 김정남이 안무 디렉팅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타히티는 13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