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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하, 오승환 몸개그에 '빵'…'무한도전 들어올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1-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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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개그맨 정준하가 오승환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과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승환과 이대호는 '머리 써서 과자 빨리 먹기' 게임으로 승부를 겨뤘다. 두 사람은 안면근육을 이용해 이마에 올린 과자를 먹어야하는 '몸개그'식 게임에 난색을 표했으나 이내 열심히 임했다.

오승환은 오만상을 쓰면서도 특유의 침착함으로 이대호에게 승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승환의 예능감에 만족한 정준하는 "'무도' 들어올래?"라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대호는 추신수의 야구배트로 촛불끄기 기록을 넘어선 뒤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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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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