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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호랑이 기름 애장품으로 제출…유준상 '갖고 싶다'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1-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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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호랑이 기름 애장품으로 제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가수 윤도현이 호랑이 기름을 애장품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5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세 MC의 절친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도현은 애장품 공개시간에 호랑이 기름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애장품이 맞나?"라는 질문에 새 거임을 강조하며 "애장품을 들고 오라고 하기에 뒤졌다. 뒤진 것 중 이게 가장 좋다"고 호랑이 기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윤도현의 호랑이 기름에 눈독을 들이며 "호랑이 기름을 보자마자 '어, 저거 내가 갖고 싶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유준상, 옥주현, 이승엽, 윤도현, 김인권, 이윤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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