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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큰 힘 모아 산 마르샤, 절벽서 떨어지는 교통사고'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1-21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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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유준상이 아찔했던 교통사고 순간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준상 엄기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절벽으로 굴렀는데 나무기둥에 걸렸다"며 "심각했던 사고였다"고 과거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러나 유준상은 "그 와중에도 정말 큰 힘을 모아 샀던 차인 마르샤만 생각나더라"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준상은 교통사고로 당시 찍던 드라마에서 하차도 했다며 "다음날 밥을 먹으며 내가 살아있단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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