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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또 다시 난관… 산발머리 넋 나간 표정 '폭소'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5-0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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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왜이래 /삼화네트웍스 제공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의 넋 나간 표정이 포착됐다.

24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측은 방송에 앞서 김상경(태주 역)이 김현주(강심 역) 옆에서 넋을 잃은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태주는 초점 없는 눈과 산발한 머리에 말 그대로 '나라잃은' 표정을 하고 앉아 있다.

차강심은 그런 문태주의 눈치를 흘끔 살피는 중이고 마주 앉은 차강재(윤박 분)와 차달봉(박형식 분)도 실의에 빠진 '매형'을 바라보며 좌불안석이다.



지난 방송의 말미 '속도위반'한 건 아니냐며 다그치는 순봉씨(유동근 분)에게 차강심은 임신한 게 맞다고 덜컥 거짓말을 해버려 황당한 난관에 부딪힌 상황이다.

순봉씨의 병세가 위중해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려던 차강심의 조바심이 다사다난한 애정전선에 또 다른 위기를 자초한 셈. 강심의 거짓말에 두 사람 모두 일생일대의 고비를 맞고 말았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2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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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끼리 왜이래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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