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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노유민,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변했을까' 폭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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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원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장수원이 노유민을 보고 결혼생각을 접었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노유민을 오랜만에 보고 놀랐다. 얼마나 힘들면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수원은 "절약하고 아내에게 용돈 받으면서 살더라"며 "노유민을 보면 결혼 생각이 뚝 떨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노유민은 "방송 나간 후 카페 매출이 더 오르고 가맹점도 내줬다. 행복하다"며 "해외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자랑했다. 

이어 노유민은 장수원에게 "처자식을 보면 열심히 일 할 수 밖에 없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결혼 추천한다. 행복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장수원과 노유민을 비롯해 김정남, 김성수, 주영훈, 리지, 영지, 문희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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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원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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