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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김종국과 대화 18년 만의 일…지금은 방송 도와줘'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5-01-25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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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김정남이 김종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장수원, 노유민, 김정남, 김성수, 주영훈, 리지, 영지, 문희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정남은 "행사를 다닐 때 김종국과 비슷한 사람이라도 섭외하지 그랬냐"는 MC들의 질문에 "해봤는데 역효과가 나더라"고 답했다.

김정남은 "두 명이 나가면 진짜 김종국인줄 알고 그쪽으로 몰린다. 김종국이 아닌걸 알면 나한테 뭐가 날라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남은 "김종국과 1분 이상 대화한건 18년만의 일"이라며 "지금 확실하게 도와주고 있다. 방송을 3개 잡아줬다. 라디오 3개"라고 밝혔다. 

김정남은 "'라스'(라디오스타)를 몰라서 종국이가 '라스 나가야지?' 하길래 라스베이거스 왜 가냐고 물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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