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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다음 특집은 보육교사?… '무도어린이집 오픈'

양형종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입력 2015-02-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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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로 변신한다.

28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도어린이집 3월 7일 토요일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갔고, 박명수는 다정한 아빠같은 모습으로 아이의 옷을 입혀주고 있다.

또한 하하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답게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유재석은 여자아이의 머리를 손수 묶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실제로 아빠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 돌보기 실력은 어느 정도일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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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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