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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조혜련 폭로에 당황 '고백? 프로그램 이어가려고 한 것'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2-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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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조혜련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조혜련이 과거 박명수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초창기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 등이 출연하는 '무도작은잔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혜련은 "'울엄마' 할 때 박명수가 나한테 고백을 했었다"고 폭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당황한 박명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려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조혜련은 "과거 신봉선, 정주리와 외모 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는데 내가 3위를 했다"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얼굴은 조혜련이 제일 낫다"고 거들었다.

정형돈은 "명수 형한테는 조혜련 누나가 미쓰에이 수지 아니야"라고 놀렸고, 조혜련은 "지금도 사실 박명수가 날 살짝 아까워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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