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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기념사진 공개… 밝은 미소로 '찰칵'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5-03-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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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 기념사진 공개 /tvN 제공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한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 해먹기가 펼쳐진다.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특히 근 보름을 지낸 만재도의 파란 지붕 집을 배경으로 고정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모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성훈과 손호준을 어깨 동무하고 있는 차승원과 양손으로 힘찬 브이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사진은 만재도 집을 다 정리하고 난 뒤 마지막 기념 사진을 남기자는 출연진들의 의지로 탄생했다. 차승원의 핸드폰으로 나영석피디가 찍은 것으로, 이후 차승원이 직접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보내주어 다 같이 나눠 가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 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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