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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파이터 추성훈의 남다른 재료손질법 '다리 찢고 채썰기' 폭소

이상은 인턴기자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5-03-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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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tvN 제공

'삼시세끼' 추성훈이 독특한 식재료 손질 모습을 선보인다.

6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방송을 앞두고 게스트 추성훈의 만재도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딸의 생일 파티를 마치고 돌아온 차승원과 그를 맞기 위해 집안을 청소하는 등 분주히 준비하는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과 함께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이들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성훈은 다리를 일자로 찢은 상태에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칼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푼 속에는 꽤 많은 양의 채 썬 양파들이 쌓여 있어 꽤 많은 시간 동안 채 썰기에 집중했음을 짐작케 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추성훈씨의 칼질 실력이 상당했다. 채 썰기, 마늘 빻기 등 온갖 일을 열심히 잘 도왔다. 계란말이도 거뜬히 만들더라"며 "2박 3일 일정에 1박 2일치 옷만을 가져와 손호준의 조끼를 빌려 입는 등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을 위한 고군분투 에피소드들이 빼곡히 펼쳐지며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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