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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지상파도 완벽하게 제쳤다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5-02-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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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어촌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어촌편'이 지상파도 완벽하게 제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평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6.3%를 기록했다.

케이블 시청률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이고, 이번에는 지상파도 완벽하게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화에서 어묵과 케첩을 만든데 이어 빵과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모처럼 생선이 많이 잡히면서 생선구이와 매운탕 잔치도 푸짐하게 펼쳐져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전국 시청률은 11.8%, 수도권 시청률은 13.5%로 집계됐다.

MBC '나는 가수다'는 4.9%, KBS 1TV '요리인류'는 6.0%를 기록했으며, KBS2가 설 특집 영화로 편성한 현빈 주연의 '역린'은 10%에 머물렀다.

한편,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표방한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처럼 차승원의 '난데없는' 요리실력으로 매회 감탄을 자아내며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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